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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허리가 아플 때

by minci 2023. 1. 19.

허리가 아플 때에는

 

허리와 등의 통증은 인간이 두 발로 서 있다는 허리와 등을 혹사하는 생활을 선택한 시점에서 숙명적으로 일어나 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된 원인으로 나이에 의한 뼈와 연골, 인대 등의 열화, 허리와 등에 무거운 부하를 가하는 작업, 나쁜 자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이나 종양, 내장 질환, 마음 문제 등의 영향으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리와 등의 통증은 기본적으로 근육과 뼈 문제 ( 정형 외과의 영역 ) 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프는 부분을 무리하게 움직이려고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몇 주 동안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점점 증상이 가벼워지면 잠시 모습을 봐도 좋을 것입니다.

단, 아래와 같은 증상・상황이 있는 경우는, 빨리 의료기관 ( 정형외과, 내과 ) 에서 진찰하도록 해 주세요.
갑자기 발병하여 통증 범위가 넓어진다(냉기나 땀이 나오는 등 강한 통증)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강한 통증
1 개월에 걸쳐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 ( 병원 이외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도 포함 )
체중 감소 ( 다이어트 등 의도적 인 감소 제외 )
발 허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감각이 없다.
소변이나 변을 실금하는 화장실에 가는 빈도가 바뀌었다.
악성 종양 (암)을 앓았을 수 있음

어떤 사람에게 어떤 때에 나타나는가
허리와 등의 통증은 무거운 것을 가진 작업이나 나쁜 자세를 장시간 계속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이러한 원인이 특별히 생각되지 않는데 1 개월 이상 통증이 계속되면 근육이나 뼈 등에 이상이 일어나거나 그 이외의 질병의 영향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육과 뼈 문제로 인한 질병의 대표적인 예는 추간판 탈장 입니다. 요통 이외에 발에 전기가 달린 것 같은 통증과 마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노화에 의한 조직의 열화에 의해, 변형성 척추증이나 척주관협착증 , 척추 미끄럼증 등이 일어납니다. 흔한 증상은 긴 거리를 계속 걸을 수 없으며, 조금 쉬면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 은 폐경 후 여성, 노인 남성에게 많이 보이지만, 신체의 무게에 척추가 견디지 못하고 척추 압박 골절 이 일어나 허리와 등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보다 빈도는 낮아지지만 척추와 허리에 감염이 일어나거나 악성 종양이 생기거나 전이하는 것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으로 진단에 이르는 일도 적지 않으므로주의가 필요합니다.
근육이나 뼈가 아닌 부분에서 질병의 영향으로 허리와 등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근 경색 이나 협심증 에 의해 가슴이 아니라 등이나 어깨 등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마음의 문제 ( 우울증 등 ) 가 나타나, 허리나 등의 통증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50 대 이상의 사람은 지나치게 참지 않고, 빨리 의료기관을 진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크포인트
(1) 다음과 같은 증상의 유무를 확인한다
어느 정도, 어떤 통증이 있는지
갑자기 일어났는가
고통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가?
통증이 일어났 거나 일어날 때의 상황
자세를 바꾸어 통증이 바뀌는가?
그 외 , 신경 이 쓰이는 증상 은 있을까
(2) 다음과 같은 환경을 확인한다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 ( 무리한 자세와 움직임 등 ) 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허리와 등을 혹사하는 일이나 취미가 있습니까?
고통으로 인한 삶에 얼마나 지장이 있는지
마사지 등의 시술을 받고 있습니까?
마시는 약과 보충제의 종류
현재 고통받는 질병이 있습니까?
암을 앓았습니까?
체중 감소 는 있습니까 ( 다이어트 등 의도적인 감소 제외 )
생활의 변화 ( 라이프 이벤트 ) 와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있었습니까?

위와 같은 내용들을 체크 하여, 자신의 허리를 지키도록 합시다.

 

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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