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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위궤양의 정의

by minci 2023. 1. 20.

개요

위궤양이란 위의 점막이 누구이며 위벽이 손상된 상태를 말하며 악화되면 위에 구멍이 열린다. 위액과 위벽을 지키는 점액의 분비량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으로 일어난다. 대다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필로리균)가 원인이며, 다음으로 진통해열약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s)에 의한 부작용, 일부에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가슴앓이와 위통,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40대 이상의 사람이 발병하기 쉽고, 필로리균에 감염되어 있으면 20~30대의 젊은 사람이 발병하는 일도. NSAIDs를 상용하고 있는 사람은 요주의.

원인

위액과 위벽을 지키는 점액의 분비량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으로 일어나는 위궤양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필로리균) 감염이나 해열진통제의 일종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s)의 부작용, 스트레스 등이 위험 요인. 그 중에서도 위에서 살 수 있는 나선형 모양의 악옥균 필로리균에 의해 발병하는 사람이 많다. 필로리균은 모자 감염이 많지만, 오염된 음식이나 물의 섭취로 감염하는 경우도 있어, 제균하지 않으면 위안에서 계속 살아간다. 필로리균이 만들어내는 물질이 위의 점막을 손상시켜 위궤양이 발병. 위생 환경이 나빴던 50대 이상이 보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필로리균을 보균하고 있어도 위궤양을 발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 외 해열이나 염증, 통증을 억제하는데 사용되는 NSAIDs의 부작용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위점막의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위궤양이 일어날 수도 있다.

증상

미조오치에서 왼쪽 옆구리에 걸쳐 둔한 통증이 주요 증상. 발병한 사람은 공복 또는 식후 위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위궤양에서는 위산 분비가 정상보다 약간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배경에 위축성 위염을 갖는 경우에는 강한 메스꺼움이나 가슴앓이, 트림, 구토,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출현. 또한 증상이 진행되어 출혈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흑색의 혈액을 토혈하거나 혈액이 섞인 검은 변(타르편)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한 경우 심한 복통이나 차가운 땀, 혈압 저하, 빈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도. 천공하면 위 내용물이 복강 내로 누출되어 복막염 을 일으켜 강렬한 복통을 일으 킵니다.

검사·진단

위암 과의 감별이 필요하며, 우선 위의 내시경 검사 등을 실시한다. 내시경 소견에서도 필로리균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필로리균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에는 혈액 검사나 신속 우레아제 시험, 요중 항체 검사, 변중 항원 검사, 우레아 호기 시험 등이 있다. 내시경 검사에서는 위 점막의 상태와 궤양의 유무 등을 확인. 궤양 상태를 직접 보고 파악하여 질병이 어느 수준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를 진단한다. 또, 내시경 검사는 환부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뿐만 아니라, 위의 검체 채취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유사한 위암 등과의 감별도 가능.

치료

위에서 출혈이 보이지 않으면 약물로 치료를 받는다. 첫 번째 선택은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 위산을 중화하는 약제, 점막을 보호하는 약을 병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필로리균의 감염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그 제균을 실시한다. 제균은 2종류의 항균제와 양성자 펌프 억제제를 1주일 정도 마시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치료 종료 2개월 후, 우레아 호기 시험을 실시하여 제균의 유무를 판정한다. 제균이 없으면 다른 약제로 2 차 제균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염증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복용을 중지하거나 다른 약으로 변경하거나 하여 경과를 관찰해 간다. 위에서 출혈이있을 때 내시경을 사용하여 지혈제를 출혈 부위에 주사하는 것 외에 환부에 소형 클립을 넣는 등의 지혈을 처치합니다. 확실히 지혈함으로써 재출혈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한다.

예방/치료 후 주의

필로리균의 제균에 성공한 경우에는 치료를 종료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제균할 수 없는 경우는 자신의 판단으로 약의 복용을 멈추면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의사의 지시대로 약을 마시는 것이 중요. 또한 정기적으로 위의 내시경 검사를 받고 재발이 없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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